- 내용
저는 사실 상대평가 시절 수능영어 이후로는 영어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는데요(약 7년간)
당시 수능영어는 그다지 어려운 편이 아니었어서 독학으로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영어를 다시 시작하면서 많이 잊어버린 문법이나 단어만 보완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큰 오산이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제가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예전부터 항상 답답했어요. 개념을 다 아는데 왜 풀리지 않는지 항상 의문이었거든요 ㅇㅅㅇ)
제가 논리력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제가 가진 고정관념을 최대한 버리려고 노력하면서
선생님의 방식대로 사고하려고 계속 노력하다보니 논리력이 하루아침에 가시적으로 상승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요즘은 제가 정답을 도출한 과정이 선생님이랑 비슷할 때가 점점 늘고 있어서 그럴 때마다 짜릿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D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선생님 믿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시험날엔 결실이 꼭 있을 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숙제 하나하나 피드백 해주시는 것도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ㅜㅜ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